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프트 라이벌즈 (문단 편집) === 팀 입장에서 빠듯한 일정과 없는 것과 같은 보상 === 각 리그 서머는 롤드컵 직행 티켓이 걸려있고 할당된 챔피언십 포인트도 높기 때문에 팀의 입장에선 스프링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스럽고 빡셀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서머에 모두가 롤드컵에 목숨 걸고 있는 상황에서 롤드컵과는 하등 관련 없는 이벤트 대회를 위해 스프링 상위 3~4팀을 차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선수들이 대회를 한다고 해서 경기만 하고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홍보 영상도 찍고 행사도 하고 이런저런 이벤트들이 열리는데 문제는 이 모든 것들이 서머 중간에 1주 간격으로 끼어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보상으로 대회에 롤드컵 서킷 포인트를 부여하게 되면 각 지역 서머는 정말 반쪽짜리 대회나 다름없는 대회가 되니 이래도 저래도 답이 없는 일정이다. 그렇다고 상금이 많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2017 리프트 라이벌즈 기준 1위 지역에 팀당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55|2만 달러]]가 주어졌는데, 2017 MSI 그룹 스테이지 탈락 상금이 5만 달러고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4위로 탈락해도 상금이 2만 8천 달러 이상이었다. 롤드컵 진출만 해서 그룹 스테이지에서 광탈하더라도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상금보다 많은 것이다. 이러니 당연히 선수들 입장에서도 내심 서머가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 커리어에 큰 영향이 있는 대회도 아니고 상금도 적은데 더 중요한 서머를 망칠 우려가 있음에도 지면 팬덤의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 하는 등 상위권 팀 입장에서 보면 불합리한 요소가 너무 많다. 프로게이머의 수명이 짧은데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면 좋지 않냐는 주장도 있지만 이렇게 빡빡한 스케줄을 수행하면 더 오래 뛸 수 있는 선수의 폼도 망가지기 마련이며 무엇보다 우승 상금도 적은데 바로 뒤에 롤드컵이 있으니 당연히 선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